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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재단 창립 1주년 맞아 문화예술지원체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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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332회 작성일 11-03-2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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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재단 창립 1주년 맞아 문화예술지원체제 구축”


- 2011. 3. 22(화) 경남문화재단 창립 1주년 기념행사 -

 

▶ 재단법인 경남문화재단(이사장 김두관)은 2011. 3. 22(화) 14시 10분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임채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와 문화예술인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 창립 1주년 기념식을 갖고, 지난 1년간을 되돌아보며 경남이 대한민국 문화예술 1번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였다.     

▶ 행사에 앞서 진행된 축하공연에서는 창원시향 현악 5중주가 연주되었으며, 식후에는 2010년도 경남문화재단에서 추진한 사업 중 「사랑의 문화나눔」, 「찾아가는 예술활동」,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아트스쿨」, 「무대공연작품 제작지원」등 4개 사업별 우수단체(경남국악관현악단 “휴”외 3개 단체)의 공연발표회가 있었으며, 「레지던스 사업」에 대한 우수작품 전시회도 개최되었다.

▶ 2010년 3월 23일 「대한민국 문화예술 1번지의 새로운 컬처토피아 전개」라는 비전을 가지고 많은 문화예술인들과 도민들의 기대속에 출범한 경남문화재단은 지난 1년간 적은 인원으로 재단기반 마련, 재단 방향설정을 위한 장기발전계획 수립, 도 위탁사업 추진,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정책 발굴 추진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 특히, 재단에서 발굴 추진한 “문화재단과 함께하는 아트스쿨 사업”, “사랑의 문화나눔 공연” 등 2건의 사업들에 대하여는 많은 도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으며, “레지던스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전국우수 지원사업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도 거두었다.

▶ 그러나, 일각에서는 문화재단의 성과와 역할에 대해 도민들과 문화예술인들이 체감적으로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적 시각도 있으나, 그것은 지원예산이 한정되어 있는 관계로 도민들의 문화향유에 대한 기대심리와 문화예술인들의 예산지원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채워주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 이날 진행된 기념식에서 임채호 경상남도 행정부지사는 기념사에서 먼저, 최근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일본국민들에게 경남도민을 대표하여 위로의 뜻을 전하고, 지난 1년간 고생한 재단관계자들과 문화예술인을 격려하였다. 또한, 경남도와 문화재단이 유기적인 협조체제 구축으로 경남 문화예술을 한단계 도약시켜 줄 것을 당부하였다.

▶ 한편 경남문화재단 이만기 대표이사는 경남문화예술을 발전시키려면 문화예술인들의 도움과 협력이 필요하며, 경남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문화예술 정책 추진과 창조적 문화예술 환경 조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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