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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영상포럼&팸투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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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569회 작성일 14-11-24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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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상업 활성화 길을 묻다-

경남문진원, 영상포럼&팸투어 개최

 

○ 최근 도내 유일의 독립영화관이었던 거제아트시네마 폐관으로 지역 독립영화계의 이슈가 된 독립예술영화 전용관의 필요성과 다양성 영화 상영기회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포럼이 열린다.

 

○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고영조)은 오는 11월 27일(목) 오후 3시 창녕군 부곡 스파디움 연회장에서 <2014 경남영상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지역 영상산업 활성화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진흥원이 추진하는 영상산업 지원시책 점검을 통해 경남 영상산업의 현재를 점검하고, 발전 전략을 모색할 예정이다.

 

○ 포럼은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은 부산영상위원회 스튜디오 운영담당 양성영 씨가 ‘경남 로케이션 활성화와 지원시책의 개선 방향’에 대해 발표하고, 조동관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이사장과 ‘마담뺑덕’의 임필성 영화감독이 토론자로 나서 로케이션 노하우와 방법론을 제시한다.

 

○ 이어지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차민철 동의대 영화학과 교수가 ‘다양성 영화의 상영기회 확대방안’을 발표한다. 이어서 원승환 (사)독립영화전용관 확대를 위한 시민모임 이사와 최정민 씨네마켓 픽처스 대표의 종합토론으로 다양성 영화를 활성화하기 위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 한편, 영상정책포럼은 영상팸투어와 연계해 1박 2일로 진행된다.

 

○ 경남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영화 촬영 활성화 및 영상콘텐츠 발굴을 위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팸투어는 창녕 우포늪, 석리 성씨고가, 밀양 만어사, 영남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향후 이 지역을 드라마․영화 촬영장소로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 진흥원은 영상포럼 및 팸투어를 통해 영상산업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적 네트워크 구성을 통해 영상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영화영상산업 육성 전략을 도출할 예정이다.

 

○ 문의사항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영상사업부(055-213-80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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