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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사업 관련 업무협약 체결
“경남 5개 문화기관이 공동으로 지역문화 인재 육성에 발벗고 나선다”
- '23 ~ '25년 ‘경남 컨소시엄’으로 경남권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운영
- 김해, 밀양, 사천, 진주, 창원 등 도내 5개 도시와 업무협약
(사진: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사진 촬영)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은 20일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3~202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경남권 사업운영을 위해 김해문화재단, 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시문화도시센터, 사천문화재단, 진주문화관광재단, 창원문화도시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여섯 개의 기관은 ▲2023~2025년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 과정」 공동‧협력 운영 ▲경상남도 광역 문화인력 양성 협력 체계 구축 및 운영 ▲문화기획자의 일거리 생태계 마련을 통한 지역문화 기반 강화 ▲문화인력 양성과 기획자의 지역 정착을 위한 협력 사업 추진 ▲기타 지역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 협력 사업 추진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진흥원 김영덕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문화활동가의 성장과 도내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 며 “기초와 광역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는 기회가 될 것인 이번 협약을 통해 사업의 효과가 최대화 될 수 있도록 광역재단으로서도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추진하는 “2023~2025 지역문화전문인력 양성사업” 주관기관에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2023년 사업비 국비 1억 원을 확보하고, 오는 2025년 까지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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