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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예술인 영화 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메가박스와 협약
(사진 1)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원장과 메가박스중앙(주) 부산경남 김장윤그룹장이 협약을 체결하고 포즈를 취함
(사진 2)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메가박스중앙(주) 부산경남 그룹 관계자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과 메가박스중앙(주)(대표 홍정인, 이하 메가박스)이 8월 8일, 진흥원 합천청사에서 도내 예술활동 증명자 대상 영화 할인 혜택제공과 경남 메가박스 극장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진흥원 김종부 원장, 메가박스 부산경남 김장윤 그룹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사항은 메가박스 창원, 창원내서, 마산, 양산증산지점에서 예술활동 증명을 받은 도내 예술인을 대상으로 영화 4천원, 매점 2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휴대전화 문자를 통해 할인코드를 제공할 예정으로, 메가박스 영화예매 온라인 앱이나 현장에서 코드를 제시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체결을 통해 진흥원에서는 도내 문화예술인들이 영화를 통한 문화혜택 서비스를 제공받고, 영화 예매가 가능한 문화누리카드 활용도를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메가박스에서는 해당 영화관에서 공연, 강의, 전시 등 문화예술 활동을 할 경우 대관료 할인 혜택제공과 모바일 앱을 통한 예술인 활동 홍보를 지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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