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웹툰캠퍼스 입주작가 ‘파운드’, 카카오페이지 신작 연재!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1,268회 작성일 22-10-26 10:01본문
경남웹툰캠퍼스 입주작가 ‘파운드’, 카카오페이지 신작 연재!
- 카카오페이지 웹툰 ‘어째서 출연자들이 내게 고백하는 건데!’ 18일부터 연재 시작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웹툰캠퍼스의 입주 작가 파운드(김지혜) 작가가 지난 18일 카카오페이지 웹툰에 신작 <어째서 출연자들이 내게 고백하는 건데!> 연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어째서 출연자들이 내게 고백하는 건데!> 작품은 예능 PD인 주인공이 기획 총괄을 맡은 프로그램 ‘하우스메이트’의 출연자들과 원치 않게 엮이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파운드 작가는 “해당 작품은 2021년 부산 콘텐츠코리아랩 웹툰 Master-class 프로그램에 참여해 실마리를 얻었다. 당시 화풍이 로맨스에 어울린다는 조언을 받아 구상하던 중, 당시 멘토 작가님들께서 일명 ‘짝짓기예능’을 키워드로 추천해주셨고 그것을 구체화하여 ‘출연자가 아닌 제작자의 입장이라면? 그것도 총괄PD가 주인공이라면?’이라는 물음에서 발전해 작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더불어 “오랜만에 글과 그림을 홀로 책임지는 작품이라 무척이나 떨린다. 주인공 ‘나은서’의 입장에선 제법 골치 아픈 이야기지만 제3자의 입장에서 즐겁게 읽으실 수 있도록 아주 무겁지 않고 즐거운 템포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진득한 멜로보단 가벼운 로맨틱코미디를 목표로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파운드 작가는 <인간계의 정석>, <금발의 정령사> 어시스턴트, <올림피언랩소디> 등 다양한 웹툰 활동과 김해시 웹툰창작체험관 ‘웹툰기초반’ 보조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경남웹툰캠퍼스에 입주 중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차세대문화산업팀 김승리 대리(055-230-8869)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이전글<우리집> 윤가은, <찬실이는 복도 많지> 김초희 감독이 직접 들려주는 ‘나의 첫 영화’ 22.10.25
- 다음글“우리들의 첫 영화 보러오실래요” 경남영화아카데미 수료작 3편 시사회 개최 22.1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