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콘텐츠 스타트업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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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3회 작성일 24-10-17 09:52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콘텐츠 스타트업 포럼’ 개최
- 콘텐츠 스타트업의 생존 및 투자유치 전략 모색
- 10일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개최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오는 10일 목요일 오후 4시,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경남 김해) 1층 시연장에서 ‘콘텐츠 스타트업의 생존 및 투자유치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경남 지역의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창업자 및 관련 기관 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로 콘텐츠 스타트업 대표, 예비창업자 및 대학생,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이날 포럼에서는 구독자 66만 명을 보유한 괴짜TV 김기호 유튜버가 ‘콘텐츠 스타트업 생존 전략’을 발제하고, 이어서 김태완 한국엔젤투자협회 동남권 엔젤투자 허브 센터장이 ‘한국엔젤투자협회 경남권 엔젤투자 방향성’을 주제로 발제한다.
다음 순서로 유선진 창원대학교 문화테크노학과 교수를 좌장으로 경남 콘텐츠산업 성장을 위한 토론을 진행한다. 토론에는 발제자들과 콘텐츠분야 관계자인 추철민 메타콘텐츠캠퍼스협회장, 김범석 스마트스터디벤처스 부대표, 하춘근 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장이 참여한다.
패널 토론 이후에는 참석자들과의 질의 및 답변 자리가 마련되어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경남도는 콘텐츠산업 인프라 조성 등 제조산업 중심 성장을 넘어 미래 신성장 동력인 문화콘텐츠산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며 “이번 포럼을 계기로 콘텐츠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진흥원에서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사업으로 도내 스타트업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지원팀 이한솔 과장(055-230-88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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