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전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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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1회 작성일 24-10-17 09:57본문
문화체전에서 가을의 낭만을 느껴요
- 경남문예진흥원, 전국체전‧전국장애인체전 연계 문화예술행사 개최
- 경남도내 18개 시・군 다채로운 문화예술행사로 문화체전 힘 보태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회 기간인 10월 한 달 동안 도내 18개 시‧군에서 90여 개의 다채로운 문화예술 전시·공연이 열린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문화예술주간 기획프로그램 운영(동남아트센터, 14일 ~ 17일) ▲18개 시‧군별 문화예술행사(1일 ~ 30일), ▲경남 도민의 집·도지사 관사 예술행사(1일 ~ 30일)를 통해 경남을 찾아오는 체전 참가 선수단 및 응원단에게 경남의 전통 있는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체전 기간 동안 각 시‧군 경기장 주변에서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문화예술주간 페스타(14일~17일)는 문화예술주간 기획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연간 진흥원에서 추진한 문화예술교육사업 결과물 전시와 함께 미니음악회, 스트릿댄스 공연, 테라리움 조형미술전 등 국가산단 내 복합문화공간인 동남아트센터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한다.
18개 시‧군별 문화예술행사는 각 시‧군 공공 공연장 및 공원, 야외무대 등에서 열리며 대표적으로 ▲사천 비토돌당 축제(12일, 비토해양낚시공원 주차장) ▲거창윈드오케스트라의 ‘선화공주의 사랑’ 창작뮤지컬(12일, 거창문화센터 공연장) ▲극단미소의 ‘돈과 호태’ 연극(18일~19일,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에스앤케이컴퍼니 조형연구소 레지던스 결과전람회(26일, 에스앤케이컴퍼니 조형연구소) ▲극단예도의 ‘황소 지붕위로 올리기’ 연극(29일 ~ 3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산청 구석구석 문화축제(30일, 산청문화원) ▲합천예총의 합천군대평군물농악(30일, 합천군민체육공원) 등 도내 곳곳에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경남 도민의 집·도지사 관사에서 음악회와 청년 버스킹(5일 ~ 26일 매주 토요일), 관사시네마(10월 30일)를 개최할 예정이다.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출전하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활력을 주기 위해 특색 있는 문화예술 전시·공연을 준비했다.”면서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기간 동안 경남을 찾는 관광객과 도민 모두가 문화예술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지역문화팀(055-230-87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김희남 과장(055-230-87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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