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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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994회 작성일 22-01-06 11:08본문
2022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 확대한다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올해부터 통합문화이용권 지원 대상 100%로 확대 지원
- 기초‧차상위계층 전체에 1인당 10만원 지원, 전국 2만 4천여 개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에서는 2022년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의 지원대상을 기존 80% 선착순 지원에서, 대상자 100%로 확대한다.
이에 따라 전년도 137,730명에서 34,880명이 증가한 172,610명을 지원한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의 문화누리카드는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 계층에게 문화예술‧관광‧체육 등 여가 활동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카드로 연간 1인당 10만원을 지원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지역‧소득에 격차에 따른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카드로, 코로나 19로 인한 팬데믹 사태 장기화에 따라 문화생활이 위축된 도민에게 전국 2만 4000여개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세대 간 합산도 가능하다.
또한, 작년부터 문화누리카드 ‘자동 재충전’ 제도가 도입되어 지난해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사람에게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2022년 지원금을 충전해준다. 신규 대상자들은 2월부터 가까운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발급받을 수 있다.
진흥원은 2013년부터 경상남도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9년 연속 합동평가 기준 ‘가’(S)등급을 달성하기도 했다. 더불어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도민 모두가 행복한 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가맹점 수를 늘리고, 이용지원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등을 추진코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류주영 주임(055-230-87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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