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동남권 메가시티 광역문화권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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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80회 작성일 20-10-19 17:47본문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메가시티 광역문화권 구축
- 부산문화재단, 울산문화재단,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대표자 회의 개최
- 재단 간 지속적인 네트워크 활성화 및 공동사업을 통한 동남권 문화공동체 형성 노력
- 부·울·경 문화 동질성 공동 연구 및 공동세미나 우선 추진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강동수), 울산문화재단(대표이사 전수일),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 3개 광역문화재단의 대표자가 10월 13일 오후 5시 김해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동남권 메가시티 광역문화권 구축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회의는 부산·울산·경남 권역 발전 전략인 ‘동남권 메가시티’ 거대 담론에 발맞추어 각 영역에서 움직임이 활발한 가운데 문화예술 영역에서의 광역문화권 구축 방안 모색을 주제로 진행하였다.
이번 회의를 통해 부산·울산·경남 광역문화재단 간 공동 정책연구조사, 공동사업 및 프로그램 개발, 재단 인적자원 교류, 지속가능한 협의체 구성 및 운영 등을 추진하기로 의견이 모아졌으며 부산·울산·경남의 문화 동질성 공동 연구, 권역 밀착형 주제에 대한 공동 세미나 개최 등의 사업을 우선 추진하기로 하였다.
회의에 참석한 각 기관 대표자는 “문화예술 분야 역시 수도권 중심으로 일원화 되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응하고자, 부산·울산·경남의 문화재단은 동남권 메가시티 광역문화권 구축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지역 간 협력 모델을 개발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재단은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 예술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뜻을 한데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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