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음악창작소, 경북·제주음악창작소와 인디교류공연 <인디안아Zone’s>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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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3회 작성일 24-10-31 14:23본문
경남음악창작소, 경북·제주음악창작소와
인디교류공연 <인디안아Zone’s> 개최
- 오는 2일 ‘경남음악창작소’, ‘경북음악창작소’, ‘제주음악창작소’ 연계 공연
- 경상남도 인기 지역, 창원시 가로수길에서 진행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경남음악창작소 ‘2024 뮤지시스 페스티벌’이 올해는 경북․제주음악창작소와 연계하여 공연을 개최한다.
본 공연은 지난 2023년 제주음악창작소와의 첫 교류로 시작된 <인디안아Zone’s>를 경남에서 확대하여 개최하는 것으로, 지역 뮤지션 역량강화와 도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음악창작소 간의 협력으로 이루어지는 지속적인 행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야생과 같은 인디 세계를 안아 주는 ‘공간’ 음악창작소라는 의미와 인디 공연이 펼쳐지는 ‘무대’라는 두 가지 뜻을 품은 이번 교류 공연은 오는 2일 토요일 오후 2시 창원 가로수길 카페 오프트(경남 창원시 성산구 외동반림로 248번길 7-1)에서 진행된다.
경남 뮤지션 ‘씽아’, ‘윈썸’, 경북 뮤지션 ‘재우’, ‘여름밤잔디’, 제주뮤지션 ‘이레, 원석(너티차일드)’, ‘Gwac’ 등 각기 다른 장르와 매력을 가진 6팀의 지역 뮤지션이 참가하는 공연은 현재 경남음악창작소 인스타그램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당일 관람도 가능하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타 지역 뮤지션과의 교류 공연은 경남 음악 생태계의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기대한다”며 “타 지역 음악창작소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 뮤지션들 간 다양한 네트워킹과 공연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경남음악창작소는 본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23일 토요일 창원 가로수길 잔디광장에서 <2024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 누리집(https://www.musisis.or.kr/) 및 SNS(@musisis.gn)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대중문화산업팀 김윤혜 과장(055-230-885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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