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독립영화제작지원작 <앵커> KBS1 독립영화관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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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02회 작성일 20-04-22 15:36본문
“경남독립영화제작지원작 <앵커> KBS1 독립영화관 방영” |
25일 토요일 새벽 1시 방영 2017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독립영화제작지원사업’ 지원작 경남에서 만든 독립영화 안방에서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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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5일 KBS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경남지역영화를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최정민 감독의 <앵커>는 2017년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독립영화제작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작품으로 고등학교 육상부 한주가 사라진 동생 영진을 찾아내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프레스>, <길> 등 경남에서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해온 최정민 감독의 3번째 장편이며, 독립영화 <벌새>에서 ‘수희’역을 통해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박수연 배우가 단독 주연을 맡아 주목을 받기도 하였다.
시나리오 단계에서부터 작품성을 인정받아 2017년 진흥원 ‘경남독립영화제작지원사업’뿐만 아니라 한국영상위원회 ‘지역영화 기획개발 및 제작지원사업’, 2018 영화진흥위원회 ‘장편독립영화 후반작업기술 지원사업’등에 선정되었으며, 세밀한 연출력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제19회 전주국제영화제’, ‘제11회 진주같은영화제’ 등 여러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았다.
<앵커>는 4월 25일 토요일 새벽 1시 KBS1TV [독립영화관]을 통해 방영된다.
[시놉시스]
산청의 고등학교 육상부 한주는 실력에 비해 대회의 결과가 항상 좋지 않다. 하반신 장애를 가진 동생을 돌보며 약초꾼 할아버지와 어렵게 살아가던 중, 할아버지가 추락 사고를 당해 생사가 위험해진다.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홀로 꾸준히 훈련하던 한주는 평소 자신의 가족을 돌봐준 목사를 읍내에서 발견하고 뒤를 쫒는다. 그러나 목사를 놓치고 집으로 돌아오는데... 동생 영준이가 사라졌다. 아무런 흔적도 없이... 한주는 이제 영준이를 찾기 위해 달리기 시작한다.
* 진흥원은 2013년 경남문화재단과 경남문화콘텐츠진흥원이 통합 출범된 기관으로 영화뿐만 아니라 문화·예술, 콘텐츠 분야 사업들을 운영하며 경남의 문화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홈페이지(www.gca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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