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의 춤과 호남의 소리가 하나로 어울리는「영호남 명무명창전」이 ‘국악방송’에서 11월 27일 금요일 22시 10분, 11월 28일 토요일 17시에 방송된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기획하고 진주시가 협력한 이번「영호남 명무명창전」은 진주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진주성을 배경으로 유‧무형문화재가 하나 되는 공연으로 구성되었다.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도 담겨있어 시청자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총 8팀의 무형문화재가 출연하는 이번「영호남 명무명창전」은 비대면∙무관중으로 진주성에서 9월22일부터 9월23일 양일간 촬영되었다.

국악방송 채널은 KT Olleh TV 251번, LG유플러스 240번, LG헬로비전 273번으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