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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웹툰공모전' 대상, 어니스톤 작가의 ‘복수는 다음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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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44회 작성일 21-12-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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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웹툰공모전' 대상, 어니스톤 작가의 복수는 다음생에'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입주기업 피플앤스토리 주관 전국 웹툰 공모전 수상자 선정

- 4개 부문에서 5명의 웹툰 작가 발굴, 대학생 부문 신설도 눈에 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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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의 입주기업인 피플앤스토리(대표 김남철)가 주관하는 '최강웹툰공모전' 2기에서 어니스톤 작가의 '복수는 다음생에'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강웹툰공모전은 웹툰웹소설 제작유통 전문 기업 피플앤스토리가 유망 웹툰 작가 발굴을 위해 개최하고, 경상남도와 진흥원이 후원했다.


신인 작가와 기성 작가 구분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에는 300여 작품이 접수됐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 1(경상남도지사상, 5천만 원), 최우수상 1(진흥원장상, 2천만 원), 우수상 2(1천만 원), 슈퍼루키상 1(1천만 원)으로 나뉜다. 이번 2기에 새로 신설된 슈퍼루키상은 웹툰 작가를 꿈꾸는 대학생 부문으로 신인 창작자 발굴 및 양성이라는 웹툰 프로덕션 본연의 취지를 살리고자 했다.

 

수상작으로는 대상에 어니스톤 작가의 판타지스릴러 '복수는 다음 생에', 최우수상에 유승종 작가의 학원스포츠 '발라버려', 우수상 2편에 더덕이 작가의 로맨스 대충 연애하다가와 이정민 작가의 액션 '(in)', 슈퍼루키상에 이민혁 작가의 스포츠액옥타곤 리벤지작품이 각각 선정됐다.

 

공모전의 심사는 국내 정상급 웹툰 작가인 배민기, 청설모, 최훈 등이 맡았고, 당선 작가들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었고, 이외에 작품 기획과 개발을 위한 작화료가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피플앤스토리 내부 웹툰 PD와 수상 작가 매칭을 통해 국내외 웹툰 플랫폼에 정식 연재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피플앤스토리의 김남철 대표는 독창적인 아이디어와 상상력, 탄탄한 스토리텔링 역량을 가진 웹툰 작가들을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안정적인 웹툰 창작 생태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국내 플랫폼 및 자체 해외 플랫폼을 통한 웹툰 제작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흥원 김영덕 원장은 경남에 자리 잡은 웹툰 기업 피플앤스토리의 적극적인 의지로 지역 웹툰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있으며, 경남웹툰캠퍼스를 중심으로 지역의 유망 작가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강웹툰공모전은 경남도에서 진행된 첫 웹툰 공모전으로 기수별 1억 원의 상금과 플랫폼 정식 연재, 제작 장비 및 레지던스 지원 등 큰 혜택으로 주목받았다. 공모전 수상작은 국내외 플랫폼 연재와 더불어 OSMU(원소스멀티유즈)를 통해 게임,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2차 저작물로의 확장될 예정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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