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의 가치를 기록하는 ㈜브리스트, 남해 이순신순국공원 360도 풀돔 콘텐츠 <노량의 물빛>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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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37회 작성일 22-09-14 11:24본문
공간의 가치를 기록하는 ㈜브리스트,
남해 이순신순국공원 360도 풀돔 콘텐츠 <노량의 물빛> 개발
- ㈜브리스트, 남해 이순신순국공원 영상관에서 ‘노량해전을 소재로 한 몰입형 실감 콘텐츠’ 개발
- <2022년 남해군 방문의 해>에 걸맞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이 전담기관으로 참여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와 남해군이 지원하는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은 경남 지역 고유의 역사와 전통을 기반으로 한 특화 콘텐츠를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콘텐츠로 개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에 선정된 ㈜브리스트는 ’공간의 가치를 기록하다‘를 슬로건으로 VR, 영상, 드론 3가지 분야를 융합시킨 콘텐츠를 제작하는 기업으로 남해군 지원과제인 ‘노량해전을 소재로 한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개발 중에 있다.
이번 사업은 <2022년 남해 방문의 해>를 맞이하여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 이순신순국공원 풀돔 영상관에 상영되고 있는 기존의 노후화된 영상을 남해군의 역사자산인 자연과 노량해전을 소재로 은유와 상징으로 재해석한 몰입형 실감 콘텐츠(360도 실사 촬영, 프로젝션 맵핑 등)로 교체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다.
이순신순국공원 영상관의 돔스크린은 몰입형 실감 콘텐츠를 구현하기에 최적의 공간으로 돔스크린 맞춤형 테스트 과정을 거치면서 최적의 알고리즘을 찾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뉴노멀 관광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면서 가족 단위 관광객이나 MZ세대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11월 말에 콘텐츠개발이 마무리되면, 12월 16일 이순신 순국일에 맞춰 시연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안승호 ㈜브리스트 대표는 ’남해군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개발하여 관광산업에 보탬이 될 뿐만 아니라 자체적인 미디어아트 제작이 가능한 기술력을 갖춰 기업 성장의 발판을 만들고 싶다‘라고 소망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박지운 대리(055-230-88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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