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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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48회 작성일 22-12-29 14:56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장관 표창 수상
- 2023년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 2023년 10개 사업, 31개 협력단체, 1,019명 참여
- 모든 도민의 문화권 신장을 목표로 소수 계층의 문화 참여 확대에 기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문화다양성 확산사업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문화다양성 확산사업은 「문화다양성 보호와 증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 문화다양성 증진 및 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진흥원은 2013년 국비공모사업을 시작해 10년째 경남 도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왔다.
2022년 진흥원은 도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총 10개의 사업을 31개의 협력단체와 함께 했으며, 1,019명의 도민들이 경남의 문화다양성 확산사업과 함께 했다. 광역문화재단으로서의 역할 모색에 집중하기 위해 기초문화재단 직원들을 대상으로 문화다양성 연수를 추진하고, 지난 10년 동안의 경남 문화다양성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진흥원 2023년 경영 목표에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담기도 했다. 그리고 문화다양성 창작시 시각전시회 ‘시시각화 두 번째 이야기’, 시․청각장애인을 위한 ‘배리어프리 콘텐츠 제작 활성화 사업’, 시각장애인을 위한 ‘문예창작교실’ 등 기존에 진행 해 오던 사업에 조금씩 변화를 주거나 ‘서성동 기록가 양성과정’, ‘우포늪 생물․문화 다양성 포럼’ 등 지역사업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새로운 사업을 시도했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진흥원 내부에서도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반영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진흥원 조직 내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노력뿐만 아니라 기초재단으로의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심아영 대리(055-230-87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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