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청년 주도의 영화활동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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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86회 작성일 23-06-09 09:10본문
경남도, 청년 주도의 영화활동 지원한다
- ‘2023 경남 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 참여 청년단체 모집
- 경남 기반의 영화 제작, 연구, 기획사업 등 영화활동 지원
- 6월 14일부터 28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 통해 접수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도내 청년들의 영화활동 역량 강화 및 영화 콘텐츠 육성을 위한 ‘2023 경남 청년 영화활동 지원사업’ 참여 청년단체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3인 이상으로 구성된 경남 소재 청년단체로, △ 경남 지역을 소재로 하는 영화제작 △ 비평 및 분석ㆍ경남영화사 등 영화연구 △ 영화제ㆍ상영회ㆍ전시 개최 등 영화기획까지 3개 유형의 다양한 영화활동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지난 2021년 주민참여 예산으로 편성된 ‘청년 영화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총 9건의 영화활동을 지원했다. 올해에는 4개 내외의 청년단체를 선정하여 건당 5백만원부터 최대 6백만원까지 차등지원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참여 신청에 대한 보다 자세한 방법과 자격요건은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누리집(gcaf.or.kr), 경남영상자료관(gnfilm.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신청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or.kr)을 통해 6월 1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가능하다.
2022년에는 본 사업을 통해 <제4회 진주여성영화제> 개최, 경남 영화 비평지 <M다시보기 2호> 발간, 마산 창동의 삶을 담은 다큐영화 <다시 창동> 제작, 단편영화 <계약만료> 제작 등 청년 주도의 다채롭고 신선한 영화 콘텐츠를 지역에 제공한 바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도내 청년들의 창의적 영화활동이 경남 영화산업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청년 인력 양성을 위해 영화 전문 교육과정인 ‘경남영화아카데미’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과 황재인 사무관(055-211-4532),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윤지수 과장(055-230-882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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