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콘텐츠산업을 선도하는 문화도시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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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11회 작성일 23-09-20 17:53본문
경남도, 선도기업 육성 지원사업으로
콘텐츠산업을 선도하는 문화도시로 도약
- ㈜미네르바에듀, 새롭게 단장된 꾸럼이 2.0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톡톡히 역할
- 이퓨월드, 그롤라베어를 캐릭터화한 ‘조곰’으로 이모티콘,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 기획
- 주식회사 공감오래콘텐츠, 게임 전문 플랫폼 ‘MYME’개발로 페스티벌‧아카데미 개최 등 눈부신 성과
- 주식회사 브리스트, ‘메타포트’를 활용해 기존 VR콘텐츠에서 고도화된 다양한 기능 탑재
- ㈜부에노컴퍼니, ‘그로켓’ 모바일 앱 고도화로 고객들의 사용성 대폭 개선
- 플렉시블, 아티스트 가치를 쉽게 제공해주는 ‘디지털 포트폴리오’ 서비스 개발
선도기업육성지원사업 과제이미지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이하 센터)에서는 경남 콘텐츠산업을 이끌 선도기업을 육성 중이다.
기업의 콘텐츠 제작, 고도화 지원 및 사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3 선도기업 육성지원사업’으로 올해 5개 기업을 선정 지원하고 있다.
㈜미네르바에듀는 ‘팀 프로젝트’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에듀테크 기업으로 작년에 개발한 프로젝트 활동에 특화된 꾸럼이 1.0에 이어 올해 센터의 지원을 받아 꾸럼이 2.0으로 업데이트했다.
9월에 새롭게 단장된 꾸럼이 2.0은 주 고객층인 선생님과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능을 수정‧보완하고, 특히 ‘GPT 인공지능 보조교사’ 항목을 추가 개발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는 데 톡톡히 역할을 하는 중이다.
이퓨월드는 XR, 메타버스 개발 및 운영 전문회사로 기후변화로 생긴 그롤라베어를 캐릭터화하여 이모티콘, 숏폼 등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다.
현재 캐릭터 개발은 완료된 상태로 이름은 ‘조곰’이다. ‘조곰’이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웹툰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전개를 구상 중이다.
주식회사 공감오래콘텐츠는 멀티디자인 전문기업으로 작년 센터 사업 중 콘텐츠 재도약 사업의 확장성으로 올해 사업에 참여해 게임 전문 플랫폼 ‘MYME’를 개발했다.
이번 플랫폼 개발로 인디게임 페스티벌 ‘MYME GAMEJAM’ 개최, 게임 산업의 인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 조성 등 센터의 지원으로 눈부신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주식회사 브리스트는 다양한 혁신 기술을 활용해 미디어 콘텐츠를 개발하는 곳으로 3D공간 제작방식 중 하나인 ‘메타포트’를 활용해 기존 VR투어 구현기술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VR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메타포트 플랫폼의 개발자모드를 분석하고 기술을 고도화하여 VR콘텐츠를 커스텀한 레이아웃 구현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현재는 향상된 기능을 테스트하고 있다.
㈜부에노컴퍼니는 전국 마트의 할인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마트 정보 O2O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자사가 개발한 ‘그로켓’ 모바일 앱 서비스 고도화와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센터의 지원으로 ‘그로켓’ 앱 내 할인상품 검색 기능과 관심 상품 추천 기능, 시장 물가 비교 등 서비스를 추가하여 고객들의 사용성이 대폭 개선되었다.
플렉시블은 국내외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아트상생 플랫폼 ‘크래킷(crack it)’을 운영 중이다. 현재 수행 과제로 아티스트 가치를 쉽게 제공해주는 ‘디지털 포트폴리오’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서비스 1차 개발은 거의 끝나가는 상황으로 국내 1차 테스트를 통해 아티스트와 공공기관의 활용성을 대폭 늘려, 북미시장 진출을 목표로 글로벌 시장을 준비하고 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센터의 지원을 통해 경남을 대표하는 콘텐츠기업으로 자리매김하여 신규 콘텐츠 스타트업에게 본보기가 되고, 함께 상생하고 협력하여 경남 콘텐츠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지원팀 이은숙 과장(055-230-88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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