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트센터, 김동영 조각 개인전 “서른셋 _ 텅 빈 사람”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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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3회 작성일 24-06-27 10:13본문
동남아트센터, 김동영 조각 개인전 “서른셋 _ 텅 빈 사람” 전시
- 도내 청년 조각 작가 김동영 독창적인 신작 전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동남아트센터에서 오는 30일까지 김동영 작가의 조각 개인전 “서른셋_텅 빈 사람” 전시가 열린다.
김동영 작가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청년 작가로 이번 전시에서 독창적인 작품성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노트 中> “사람은 다양한 이야깃거리가 모여 이뤄지는 것만 같다. 반복되는 하루 속에서도 서로 다른 경험과 감정들이 뒤섞여서 하나의 이야기로 완성이 되고, 만들어진 다양한 이야기들이 뭉쳐 한 사람이 만들어지는 과정들이 참 좋다. 본인의 작업 또한 서로 다른 길이를 가진 철사들을 반복해서 이어 붙이는 과정을 통해서 하나의 작품으로 완성이 된다. ‘마음의 상처’를 주제로 하여 제작하고 있는 본인의 작품은 다양한 동세를 통해 그 감정들과 서로 다른 이야기들을 작품에 담아내어 입체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전시 작품은 총 21점이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최은정 과장(055-230-87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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