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융복합 콘텐츠 <하루와 마법커피> 전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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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0회 작성일 24-10-04 13:25본문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융복합 콘텐츠 <하루와 마법커피> 전시 개최
- 10월 4일까지 김해시 소재 복합문화공간 언엔드에서 전시
AI와 3D콘텐츠 융합기술을 통한 미디어 경험 지평 확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중인 경남콘텐츠지원센터에서는 ‘2024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하루와 마법커피> 실감콘텐츠 전시를 10월 4일까지 김해 복합문화공간 언엔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콘텐츠와 산업 간 기술 융복합을 통한 기술 고도화·패러다임 전환으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새로운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4건의 과제를 선정·지원하고 있다.
<하루와 마법커피> 전시는 커피를 사랑하는 하루와 말썽꾸러기 다람쥐가 마법의 커피콩을 두고 추격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주관기업 ㈜브리스트는 콘텐츠 기획과 AI기술로 스토리와 캐릭터, 배경이미지를 생성하고 참여기업인 ㈜알리아스는 3D모델링, 3D애니메이션 및 프로젝션맵핑(건물 외벽과 조형물을 3D 스캔 후 빔프로젝터로 영상을 투사) 기술로 살아 숨 쉬는 입체적인 실감 콘텐츠를 완성했다.
개발 결과물은 문화공간의 새로운 유형의 가치를 이루기 위해 복합문화공간 언엔드에서 가장 먼저 선보인다. 야외 공간의 벽면(가로11.5m X 세로3.5m)에 프로젝션 맵핑한 입체적인 실감콘텐츠로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저녁 7시부터 8시 40분까지다. 다만 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우천 시 관람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안승호 ㈜브리스트 대표이사는 “작품 곳곳에 숨은 명화도 찾아보며 예술과 기술이 만나는 융복합 전시를 커피향기와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전시를 기반으로 두 기업 간의 기술 협업 및 사업 분야 확장으로 다양한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지역 상권과 협력하여 전시회가 개최되는 만큼 콘텐츠와 지역공간의 경계를 허물고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지원팀 이한솔 과장(055-230-88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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