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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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67회 작성일 24-10-04 13:28본문
동남아트센터,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 성황리에 마무리
- 전시 기간 11,248명 방문, 산업단지 내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동남아트센터의「산단과 도시 : 기계적 감수성의 미학」전시가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8월 1일부터 9월 13일까지 열린 ‘문화가 있는 산단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경영지원센터 ‘미술품 대여사업’의 일환으로, 국가 산단 문화공간 내 우수한 전시 지원을 통한 국민 문화 향유 확대와 미술시장 유통 활성화가 목적인 사업이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3개 부처 간 협업 강화를 위한 ‘문화가 있는 산업단지 조성’의 시범사업으로, 그 첫 번째 전시가 경남 창원 국가산단 동남아트센터에서 진행되어 의미가 크다.
이번 전시는 국내 중견 및 신진작가 17명의 작품 60점이 전시되었으며, 전시 기간 동안 가족 단위, 청소년, 어린이집 등 11,248명의 도민이 동남아트센터를 방문해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이 우리의 삶과 일상 속에 가까이 들어와 산업과 도시를 탐구하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동남아트센터가 도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교육팀 최은정 과장 (055-230-875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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