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경남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최종성과평가회 ‘내일을 여는, 오늘’ 성황리 마무리

- 경남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 수상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동남아트센터에서 열린 2024 경남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최종성과평가회 ‘내일을 여는, 오늘’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4개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문화예술교육사 현장 역량강화 사업을 수행하는 총78개 단체 및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관람객 2,000여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와 연계하여 경남문화예술교육 활성화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명에게 경남문화예술진흥원장상을 수여하였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경남 우수 문화예술교육 유공자 시상식과 최종성과평가회를 통해 경남의 문화예술교육 우수 사례들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의 사회적 역할에 주목하고 경남 문화예술교육이 더 큰 내일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