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외로움‧고립감 문화예술로 함께 치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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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4-12-09 14:54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외로움‧고립감 문화예술로 함께 치유해요
- 2024 문화로 사회연대 경남권 캠페인 <외로울 때 우리라면> 개최
- 오는 17일 일요일 창원 도민의 집 마당에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오는 17일 일요일 오후 4시 도민의 집에서 2024 문화로 사회연대 경남권 사업 캠페인 <외로울 때 우리라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외로울 때 우리라면> 캠페인은 ‘고립감, 외로움 등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순간’ 임을 알리며, 외로움에 대해 함께 이야기 하고,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행사로, 지난 10월 26~27일 진해 가을군항제, 10월 20일 문화대장간 풀무, 11월 1일 창원 봉림마을 축제 ‘봉림 어때’ 행사 참여 이후 네 번째로 진행되는 캠페인이다.
17일에는 ▲사회연결지수 측정을 통한 본인의 외로움 알아보기 ▲삼삼오오 프로젝트: 나만의 외로움 줄이기 방법 공모 참여 ▲마중물 프로그램 「김쌤의 음악상담실」 등을 운영한다.
특히 「김쌤의 음악상담실」은 김쌤(작곡가 겸 지휘자 김영진)과 고민을 나누고, 그에 맞는 음악처방을 즉석에서 두두 음악단이 연주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지난 캠페인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2024 문화로 사회연대 사업은 외로움‧사회적 고립감을 느끼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문화를 통한 정서적 안정감을 고취하고 사회적 연결을 통한 사회통합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진흥원은 경남권 수행단체로 선정되어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고립감과 외로움을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문화예술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사업에 취지에 공감하며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심아영 과장(055-230-87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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