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콘텐츠 초기 창업자 투자 유치 IR 데모데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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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9회 작성일 24-12-09 15:05본문
경남 콘텐츠 초기 창업자 투자 유치 IR 데모데이 성료
- 투자자 및 CP사(콘텐츠제휴사) 초청, 스타트업과의 비즈매칭
- ‘하이코’, ‘메모먼트’ 등 우수 창업기업 2개사, 25년에도 후속지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26일, ‘콘텐츠 스타트업 IR 데모데이 및 네트워킹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우수 창업기업 2개사에 대한 사업 고도화 지원 및 후속투자 지원을 결정했다.
본 행사는 경남콘텐츠코리아랩에서 진행하는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IR 피칭 ▲창업 특강 ▲1:1 비즈매칭 ▲투자 확약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콘텐츠 투자자 및 CP사(콘텐츠제휴사)들이 참가해 콘텐츠 스타트업과의 1:1 비즈매칭을 통해 스타트업 운영 노하우 및 성장 전략에 대한 피드백이 진행되었다.
이날 투자자의 심사를 통해 <개인화 AI 모델링 기반 콘텐츠 메모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는 ‘메모먼트(대표:이현화)와 <AI 기반 외국인을 위한 한국어 발음 연습 서비스 Koko> 플랫폼을 개발한 ‘하이코(대표: 박광현)’가 우수기업으로 선발되어 2025년도에 각각 2천만 원, 1천만 원 규모로 후속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하이코는 엑셀러레이터사인 ㈜아이디어파트너스로부터 시드 투자 유치도 성공하여 촉망받는 콘텐츠 기업으로 첫 발을 내딛게 되었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업지원 프로그램은 콘텐츠 예비창업자의 집중 육성을 위해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컨설팅, 실전창업 아카데미, IP 및 사업화 지원 등을 진행하였다. 총 23명의 예비창업자와 CKL지원기업 24개사가 참여하였으며, 이 중 지▲나나콘(캐릭터, 게임) ▲네온에그게임즈(게임) ▲통제영스튜디오(캐릭터) ▲하이코(지식정보) ▲라이브픽(영상) ▲로맨딥(캐릭터) 등 6개사가 지원 프로그램으로 창업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올해는 다년도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서 유망한 콘텐츠 예비창업자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창업 성과들이 축적되어 경남 콘텐츠 산업 생태계를 다져나가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 창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지역기반형 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차세대콘텐츠팀 이진희 과장(055-230-886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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