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문체부 장관상 표창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5-01-14 15:22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문화 진흥정책 우수사례 문체부 장관상 표창
-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관련 광역 협력체계 구축‧운영으로 우수 정책 사례 선정
- 경남 시・군 문화재단과의 컨소시엄 구축으로 지역 맞춤형 전문인력 양성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광역・기초 지자체 및 산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추진한 <2024 지역문화 진흥 정책 공모>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진흥원은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른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기관으로,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10년 동안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2023년부터는 도내 5개 시・군 문화재단과의 컨소시엄을 구축하여 시・군의 실정에 맞는 지역 맞춤형 문화 기획자 양성 과정을 운영했다.
진흥원은 광역 주관기관으로서 ▲교육생의 모집과 관리 ▲전년도 수료생 포함 참여자 데이터베이스 구축 ▲지역문화 활동가 대회 개최 ▲광역 성과 공유회 ▲지역문화 일거리 박람회 등을 추진했고 ▲광역 단위의 문화인력 교류와 네트워크 강화 ▲기초 문화재단 교육 커리큘럼의 안정적 운영 지원 등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광역 협력체계의 구축과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다.
아울러 경상남도 민선 8기 공약 중 하나인 ‘문화예술 전문 기획자 양성’과 연계하여 문화기획 활동과정, 문화예술 창업 준비 과정을 운영했으며 지역문화 기획자의 직업적 전망 모색, 창업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을 추진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도시와 군 지역 간 문화 격차가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 도민의 문화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문화기획자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전문인력 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지역문화 활동가의 지역 정착과 활동 범위 확대를 위해서 시‧군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지역문화팀 심아영 과장(055-230-871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이전글<정년이> 속 경남 촬영지, 인기 관광지로 거듭나 25.01.14
- 다음글경남문화예술진흥원, 첨단기술로 역사를 되살리다! 합천박물관, 스마트화 성공적으로 마무리 25.01.1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