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 집,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설맞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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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1회 작성일 25-02-26 09:27본문
경남도민의 집,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설맞이
행사 개최
- 오는 26일 일요일, 국악 타악 공연과 전통놀이‧예술체험 운영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도심 속 복합문화공간 활성화를 위해 오는 26일(일) 경남도민의 집에서 설맞이 기획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날 기획프로그램은 전통놀이, 예술체험, 단체 특별전과 공연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활쏘기, 윷놀이, 제기차기 등 12가지 전통놀이는 오후 1시~3시까지 진행되며 상시 체험이 가능하다. 예술체험은 만들기 체험(복주머니, 제기, 짚 인형, 행운 딱지)과 가훈 적기, 소원지 적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접 떡메치기를 해보고 떡을 나누어먹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족이 조를 이루어 4인 5각 전통놀이를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단체 특별전도 준비되어 있다. 예술체험과 단체 특별전은 12시30분부터 현장 접수로 신청 가능하며,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오후 1시에는 풍물예술단 버슴새가 출연하는 국악 타악 공연과 함께 악기를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도민의 집에서는 2월 6일까지 도내 발달장애인 작품을 소개하는 「반짝반짝 빛나는 시즌 Ⅱ」 전시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설 당일 1. 29. 휴무)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놀이도 즐기고, 명절의 의미도 되새기며 가족들과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교육팀 이가영 (055-230-8753)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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