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누리카드 2월부터 발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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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5회 작성일 25-02-26 09:33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문화누리카드 2월부터 발급 시작
- 6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발급 가능
- 전년 대비 1만원 인상된 14만원 지원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2월 3일(월)부터 문화누리카드 발급을 시작해 11월 말까지 발급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 등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이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경남도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184,942명에게 259억여 원을 지원할 예정이며, 전년 대비 1만원 인상된 14만원을 연간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발급자가 올해도 수급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의 절차 없이 지원금이 자동 충전되며, 자동 재충전 제외 대상자와 신규 대상자는 오는 2월 3일부터 읍‧면‧동 주민센터 또는 문화누리카드 누리집(https://www.mnuri.kr/), 모바일앱, 전화 ARS(1544-3412)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원대상자는 2월 3일부터 연말까지 공연, 영화, 도서, 음반 등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에 가맹점으로 등록된 업체에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카드 잔여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자동 소멸되기 때문에 기한 내 모두 사용해야 한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도내 문화 소외계층이 다양한 문화․여행․체육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 발급 및 이용 안내 등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지역문화팀 김희남 차장(055-230-871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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