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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웹툰산업 발전을 위한 산·학·관 라운드테이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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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5-03-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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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웹툰산업 발전을 위한 산··관 라운드테이블 개최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도내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 내딛어

- 대학기업작가 등 참여, 현장 의견 청취 및 협력 방안 논의

 

경상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지난 26일 경남웹툰캠퍼스에서 경남 웹툰산업 활성화를 위한 산··관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번 라운드테이블은 경남 웹툰 산업의 현황을 진단하고,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지원 정책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도내 대학 웹툰학과장, 경남웹툰캠퍼스 입주작가, 웹툰 기업 관계자 및 경남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경남 웹툰 산업 현황과 과제

참석자들은 경남 웹툰 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에 공감하면서도, 인력 부족, 인프라 미비, 홍보 부족 등 다양한 과제를 안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지역 웹툰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산··관 협력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관 협력 방안 모색

대학의 웹툰 교육과정과 경남웹툰캠퍼스의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웹툰 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지역 웹툰 콘텐츠의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청년 및 대학생 정주 방안

이밖에도 웹툰 관련 청년 및 대학생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경남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실질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여 경남 웹툰 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남도 문화산업과 진필녀 과장은 "경남 웹툰 산업 발전을 위해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웹툰 관련 인재 양성 및 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경남을 웹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차세대콘텐츠팀 정소영 과장(055-230-88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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