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2의 정년이 발굴 지원 추진
페이지 정보
댓글 0건 조회 19회 작성일 25-03-24 15:15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제2의 정년이 발굴 지원 추진
- 경남에서 촬영한 영화·드라마 도내 소비액의 40% 이내 환급 지원
- 오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 통해 접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경남도내에서 촬영하는 영화 및 드라마 등의 영상물 제작 활성화를 위해 <2025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경남에 우수한 영상물을 유치하기 위해 도내에서 소요되는 제작비 일부를 제작사에게 환급하여 제작사의 제작비 부담을 완화하는 사업이다.
순 제작비 중 도내 소비액이 3천만 원 이상, 도내 촬영 5회 차 이상일 경우 사업 신청이 가능하며, 작품별 도내 소비액의 40% 이내를 환급 지원한다. 도내 촬영 회수별로 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20회 차 이상 최대 8천만 원 이내로 지원한다.
사업 신청은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gnfilm.or.kr)에서 오는 18일부터 9월 30일까지 상시 접수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또는 경남영상자료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대중문화산업팀(055-230-8820, 8824)으로 유선문의 가능하다.
한편, 경상남도와 진흥원은 2024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으로 드라마 <정년이>를 비롯한 5편의 영화,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였으며, 경남도민의 집· 합천영상테마파크 등 작품 속 촬영지들이 인기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정년이>처럼 우수한 영상 콘텐츠가 경남에서 촬영 제작될 수 있도록 촬영 유치 홍보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며, “올해도 로케이션 인센티브 사업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대중문화산업팀 김종민 팀장(055-230-8820)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 이전글경남콘텐츠코리아랩, 2025 콘텐츠 고도화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25.03.24
- 다음글경남문화예술진흥원, 지역 영상산업 경쟁력 강화로 경남 영화인 성장 이끈다 25.03.24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