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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웹툰캠퍼스, '연재작품 보조작가 지원사업' 첫 도입으로 창작활력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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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0회 작성일 25-04-07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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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웹툰캠퍼스, '연재작품 보조작가 지원사업' 첫 도입으로 창작활력 UP!

 

 

- 경남웹툰캠퍼스 입주작가 요청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웹툰산업 성장 견인

- 도내 웹툰 작가 제작 역량 강화, 작품 완성도 제고, 지역 인재 발굴 '일석삼조' 효과 기대

- 42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으로 신청 접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이 도내 웹툰 작가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연재작품 보조작가 지원사업'을 올해 핵심 사업으로 새롭게 추진하여 지역 웹툰 산업의 성장과 지역 인재 육성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웹툰캠퍼스가 올해 초 입주 작가들과의 심층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여 기획한 것으로, 웹툰 연재 과정에서 발생하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작가들이 창작 활동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2025년 경남웹툰캠퍼스 연재작품 보조작가 지원사업'은 에이전시 또는 플랫폼과 계약을 완료하고 연재를 준비 중이거나 연재 중인 경남 거주 웹툰 작가를 대상으로, 4개 작품을 선정하여 건별 최대 5백만 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보조작가 1인의 인건비로 사용되며, 보조작가 활동 결과에 따라 5개월까지 지원 가능하다. 보조작가의 거주지나 출신 지역에 제한이 없으며, 보조작가가 경남에 거주하거나 경남 소재 대학 재학생인 경우 심사 시 가산점을 부여한다.

 

이 사업은 지역 웹툰 작가와 지역 대학생 간의 협업을 장려하는 형태로, 작가는 작품 제작 효율성과 완성도를 끌어올릴 수 있으며 지역 학생들에게는 웹툰 제작 현장을 경험하고 실무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 접수는 421일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www.gcaf.or.kr) 및 경남웹툰캠퍼스 누리집(www.gnwc.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경남 웹툰 작가들의 창작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리고, 나아가 지역 웹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이번 보조작가 지원사업을 도입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웹툰 작가들의 작업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계속해서 찾겠다"고 강조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차세대콘텐츠팀 박희영 (055-230-886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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