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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콘텐츠산업 도약 견인할 혁신 기업 10개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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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회 작성일 25-04-14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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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엠엠데이_짹투더퓨처 야외 추리게임 개발(안)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 콘텐츠산업 도약 견인할 혁신 기업 10개사 선정

 

 

- 콘텐츠 고도화를 위한 사업비, 멘토링 및 네트워킹 지원

- 결과 평가 최우수 2'26년 콘텐츠 마케팅 지원 참가 시 가산점 부여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지난 42025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고도화 지원 기업 10개사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고도화 지원사업은 도내 초기 창업자(기업)의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콘텐츠 품질 향상, 기술·장르 융합, 브랜딩 고도화, 시장 진출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올해 선정된 기업들은 캐릭터·가상현실(VR)·인공지능(AI)·게임·교육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억 원의 사업비 지원과 더불어 콘텐츠 제작, 마케팅 전략 수립, 투자 유치 등 사업 전반에 걸쳐 필요한 맞춤형 멘토링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선정된 10개 기업은 엠엠데이, 메모먼트, 인트디자인메이커스, 혼자여도 괜찮지만, 더가다, 리본에이아이, 인디고컴퍼니, 메타아이스퀘어, 보틀링컴퍼니(), 코드노바() 이다.

 

엠엠데이는 김해시 왕릉길을 배경으로 황세장군과 여의낭자 설화기반 캐릭터 IP를 활용하여 체험형 야외 추리게임과 굿즈를 개발할 계획이다.

메모먼트는 개인화 기록 서비스 어플 메모먼트의 가이드 서비스를 도입하여 기록의 가치를 높이고, 시장 진출을 목표로 사업화에 박차를 가한다.

 

인트디자인메이커스는 김해 수로왕릉 설화 기반 캐릭터 '해칭이' IP를 확장하여 서브 캐릭터를 개발하고, 캐릭터 세계관 및 컨셉을 정립한다.

 

혼자여도 괜찮지만은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캐릭터 IP ‘다이노월드의 신규 캐릭터 IP를 제작하고, 세계관 및 스토리텔링을 추가하여 사업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더가다는 교과 연계형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야외 방탈출_Race247’B2B 플랫폼 및 플레이 키트를 제작한다.

 

()리본에이아이는 AI 기반 부동산 청약 상담 플랫폼 완판e’ 캐릭터 모델링 및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편리한 정보 제공을,

()인디고컴퍼니는 지역 관광지 연계 야외 방탈출 게임 퀘스트래블콘텐츠 고도화 및 패키지 제작을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메타아이스퀘어는 간호·의학과 학생 대상 VR 협업 실습 콘텐츠에 멀티플레이어 기능 추가, NPC개발, 시나리오 다양화 및 다국어 지원 확대를 통해 실감나는 교육 환경을 제공하며,

 

보틀링컴퍼니()는 추리 보드게임 IP '무경고등학교'를 기반으로 한 오컬트 추리 텍스트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코드노바()GPT를 기반으로 다중접속 실감형 VR 한국어 교육 콘텐츠 바로한국어의 학습 시나리오 및 학습관리시스템(LMS) 연동 서비스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언어 교육 모델을 제시한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올해 선정 기업들은 뛰어난 기술력과 참신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경남 콘텐츠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 “진흥원은 앞으로도 콘텐츠분야 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콘텐츠산업본부 차세대콘텐츠팀 이상현 주임(055-230-886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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