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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NAM CULTURE AND ARTS FOUNDATION

경남 도지사 관사에서 ‘수요 아카데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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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회 작성일 25-04-16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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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025 수요 아카데미



경남 도지사 관사에서 수요 아카데미개최

 

- 매주 수요일 일상 가까이에서 즐기는 문화예술 교육

- 생활문화예술놀이, 문학으로 차린 밥상 등 15회차 운영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경남 도지사 관사에서 도민의 인문·예술적 소양 증진을 위해 ‘2025 상반기 수요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수요 아카데미는 생활예술놀이 문학으로 차린 밥상 마음을 어루만지는 문화예술 처방 음:(音美)하다 역사·말하기·문학 명사특강 등 다채로운 주제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도지사 관사 거실과 앞뜰 공간을 활용하여 진행하는 융복합 문화예술 교육이다.

 

생활예술놀이는 재활용품 등을 활용한 생활예술공예 작품 만들기, 문학으로 차린 밥상은 경남 출신 문인·경남 배경 문학 내용과 연결한 요리수업, :(音美)하다는 음악과 미술을 활용한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이며, 전부 4회차씩 진행된다.

 

또한 오는 23일에는 국립창원대학교 박물관 김주용 학예실장이 강사로 참여하여 하와이 이민자의 독립운동을 주제로 지역 독립운동사에 대한 특강을 진행하고, 521일에는 김민정 KBS 아나운서와 효과적인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이야기를, 625일에는 박종순 문학평론가가 고향의봄, 그리움의 노래를 주제로 <오빠생각>, <고향의 봄> 노래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근대화와 동요 운동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수요 아카데미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다. 수업 회차별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관련 사항은 문화예술교육팀(055-230-8753) 또는 운영단체 문화곳간 만개(010-5171-7690)로 문의 가능하다.

 

경남 도지사 관사도민의 집은 2023년 도민들에게 개방하여 전시·공연·교육·예술캠프·기획 행사 등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매주 수요일 도지사 관사에서 열리는 문화예술교육과 특강으로 도민들이 인문학적 소양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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