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67 발행월 : 202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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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에 경남문화예술 [독자 후기] 진흥원 지원 사업 및 행사에 참여한 기업, 독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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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5 / 24-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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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아이디 [@Redic1224]

????구민정 양의 판소리에 대한 열정이 화면 가득 느껴졌습니다.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판소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의 목표를 향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습니다. 특히, "판소리 하면 구민정이라고 사람들이 떠올릴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는 말에서 엿볼 수 있는 당찬 포부가 인상 깊었습니다. 구민정 양의 앞날을 응원하며, 더욱 훌륭한 소리꾼으로 성장하기를 기대합니다~!!



유튜브 아이디 [@Sigma79001]

구민정 양의 판소리 사랑은 단순한 취미가 아닌 삶의 목표와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예쁜 한복을 입고 노래하는 모습에 반해 시작했지만, 어느새 판소리의 깊은 매력에 빠져든 그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대중가요와는 다른 매력을 느끼며 판소리를 통해 다양한 감정을 전하고 싶은 마음이 잘 느껴졌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하고 국립창극단에서 활동하며 관객들에게 구민정 양만의 소리를 전하는 멋진 판소리 명창이 되기를 응원하게 됩니다^^



유튜브 아이디 [@iab9789]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판소리를 이렇게 열심히 배우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멋있고 대단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앞으로도 늘 노력하셔서 좋은 모습과 더욱 많은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으시길 응원할게요 ! ????????



50대 직장인 유인욱

사람들은 매일 꿈을 꾼다. 다만 절반은 언제 그랬냐는 듯 잊어버리고 절반은 가슴 한 구석에 꿈을 방치한 채로 살아간다. 이는 우리가 잠을 잘 때 꾸는 꿈도 그렇고, 무언가 이상적인 목표를 세울 때 사용하는 꿈이라는 단어도 마찬가지다. 지역의 시그니처 축제를 만들겠다는 꿈, 많은 예술인이 그런 꿈을 꾸지만 그걸 실현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하지만 찰리윤은 전자의 꿈을 꾸고, 후자의 꿈을 이루고 있다. 지역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하다. 지역의 문화 활성화에도, 예술 활성화에도 큰 이바지를 한다. 이는 첫걸음이 어려울 뿐이지 두 발짝 세 발짝은 매우 쉽다. 생후 몇 개월 되지 않은 아기가 첫 뒤집기를 시도할 때는 몇 십 번이고 시행착오를 겪지만, 한 번 뒤집는 방법을 알면 손쉽게 뒤집는다. 찰리윤 같은 사람이 있어 경남의 문화예술의 미래에 대해 크게 우려스러운 부분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