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l.67 발행월 : 202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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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토크 [우리가 만난 사람들] 2024년, 경남 문화예술 각 분야의 빛나는 주인공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와 함께 공감을 나눈 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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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7 / 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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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경남 문화예술은 크고 작은 무대에서 울려 퍼진 열정적인 순간들, 예술가들의 손끝에서 탄생한 감동적인 작품들, 그리고 모두가 함께 나눈 공감과 이야기들로 가득했던 한 해였다. <우리가 만난 사람들>에서는 경남 문화예술 각 분야의 빛나는 주인공들을 만나 진솔한 대화를 통해 공감을 나눈 순간들을 담았다. 올 한 해 경남 문화예술이 만들어 낸 특별한 순간들 속에서 우리가 공유한 감정과 이야기를 다시 한번 만나보자.




 

[4월_이달의 인물: 행복으로 가는 여정, 시간여행 스토리 우순근 화가]

우순근 화가의 작품의 바탕에는 언제나 길과 풍경이 있다. 추억을 떠올리며 뿌리기 기법으로 그린 작품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뜻하고 행복한 기억을 불러온다. 우리는 살면서 온갖 희로애락을 겪지만 이 모든 것은 행복으로 가는 여정이었다고, 우순근 화가는 그림으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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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_날자 G 콘텐츠: 극단 현장 50주년 “가치 중심의 연극을 계속하겠습니다” 고능석 대표]

50년 동안 끊임없이 무대를 이어온 극단 현장의 원동력은 어디에 있을까? 아마도 ‘일상의 경험을 무대 위로 가져가고, 무대 위의 깨달음을 일상으로 가져오는 순환을 통해 우리 삶의 의미를 찾고 관객들과 나눈다’라는 초기부터 지켜온 운영 철학 덕분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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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_사람&이슈: 잔잔하지만 오래도록 ‘잔물결’처럼 일렁이는 마음을 노래하는 신인 밴드 잔물결]

‘언제까지나 멈추지 않고 일렁이는 잔물결 같은 정서’를 노래하는 밴드가 되자. 2022년 결성된 밴드 잔물결은 이름과 달리 여러 매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나만 알고 싶은 밴드를 찾고 있다면 그들만의 고유한 감성과 서정적인 가사가 매력적인 잔물결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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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_톡톡톡 토크: 경남에서 문화예술을 더 즐기는 방법_민병권(경남대 미술교육과 교수 / 김종찬(극단 ‘미소’ 예술감독) / 임경희(아트그레이 무브먼트 대표)]

문화예술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지역 사회에 활력을 더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빠르게 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는 종종 지역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한다. 세 명의 전문가와 함께 경남의 문화예술을 돌아보고, 지역 문화예술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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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_이달의 인물 : 소리따라 꿈따라_국악 신동 구민정]

꿈을 향해 달리는 사람의 눈빛은 언제나 반짝이고, 목소리에는 확신이 깃들어 있다. 열두 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꿈을 향한 노력과 열정을 아낌없이 쏟아내는 국악 소녀 구민정 양. 깊고 울림 있는 목소리와 절절한 감정 표현으로 ‘사천의 국악 신동’이라 불리는 그녀가 전하는 소리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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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_이달의 인물 : 민화에서 발견한 한국의 아름다움_민화작가 혜경우드]

2003년, 잠시 들른 한국에서 우연히 마주한 화려한 색채의 모란 그림. 그것이 혜경우드 작가와 민화의 운명적인 첫 만남이었다. 민화 속에 담긴 이야기에 매료된 그녀는 한국의 전통미를 새롭게 발견하며 민화 작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혜경우드 작가가 전하는 민화의 아름다움에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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