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경남문화예술 [독자 후기] 진흥원 지원 사업 및 행사에 참여한 기업, 독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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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0 / 24-06-25본문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유튜브 닉네임: 코코야자
우순근 화가님의 작품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백화점과의 컬래버가 잘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앞으로 계획하신 일들 모두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유튜브 아이디: @user-eq8to6jd1x
작가님의 작품 성향을 잘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역시 그림은 본인의 창의성과 생각을 바탕으로 표현되는 예술이라는 걸 느낍니다. 더 좋은 작품 많이 보여주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20대 대학생 성진욱
대학생활을 하면서 경남에 있어서 문화와 예술에 관련된 혜택은 포기해야 하나?라고 생각하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진흥원 소식지와 웹진을 통해서 또 다른 깊이감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문화생활은 즐겨보고 싶은데, 현실적으로 거리 또는 처음이라서 어려운 분들에게 진흥원 소식지·웹진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제가 학생이기도 하고 현실적으로 가기 어려운 곳들도 이렇게 소식지·웹진을 통해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40대 직장인 김현수
경남에는 뛰어난 문화·예술인이 많다는 생각을 오래전부터 해왔다. 이런 내 생각은 우순근 화가를 보며 더욱 확고하게 굳혀졌다. 그 자체로 묘하게 부족한 가시성을 지녔기 때문에 주된 색상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 노란색을 테마로, 자동차라는 주제를 유화제를 넣은 것처럼 자연스레 녹여냈다. 각 자동차에는 각기 다른 나무가 심어졌는데, 우리 모두 각자 살아온 길이 완벽하게 다르듯이 노란색과 자동차라는 일관된 주제 속에서도 다양한 삶의 모습이 녹아있다. 따뜻한 색채를 풍기는 노란색 배경과 시원한 향기를 뿜어내는 초록색 나무의 조화로움도 가히 집중할만한 대목이다.
30대 직장인 허유진
나는 어디에 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살지 고민할 때, 주변 문화생활 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 하나이다. 복잡하고 빠르게 흘러가는 현대생활 속에서도 문화생활을 갈망한다. 이런 나에게 [여기, 어때?] 콘텐츠는 숨통을 틔워주는 것 같다. 소식지를 통해서 접하지 않았으면 모르고 그냥 지나쳤을 좋은 공간들을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좋은 공간들 많이 소개 부탁드리고 기대할게요~
30대 프리랜서 하윤미
[사람사람] 우순근 화가의 스마일 그림으로 힐링하고 지역에 좋은 기업들, 핫플레이스 정보도 얻고 남치성 도예가님 작품까지 구경했네요. 아직 30대임에도 불구하고 경남하면 제조업만 생각했는데, 디지털 코스메틱 기업까지 경남에 있었다니! 앞으로도 놓치지 않고 경남의 문화 콘텐츠 구독하겠습니다~ 다음 달 소식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