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손에 경남문화예술 [독자 후기] 경남문화예술진흥원과 함께하는 독자들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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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 62 / 24-08-28본문
30대 프리랜서 유민지
이번 7월호 소식지에서 내곁에, 경남문화예술 컨텐츠가 너무 좋았어요! 평소에 경남에는 문화예술 관련 컨텐츠가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좋은 노래를 하는 잔물결이라는 밴드와 해외진출한 경남웹툰, 웹툰캠퍼스라는 곳이 있는것도 소식지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알고있던 영화 작품들이 경남에서 촬영되었다는 정보도 신선했어요. 잘 모르고 있었던 경남 문화 컨텐츠들을 소식지로 접할 수 있어서 항상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구독하겠습니다 :) 좋은 글 많이 실어주세요!
20대 대학생 윤희준
경남에 남명조식이라는 저명하고 고고한 학자분이 있다는 사실을 소식지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조식의 학덕을 계승한 제자들이 국난에 의병을 일으켰다는 이야기는 그의 사상이 사후에도 변치않고 무사히 전해져 내려왔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에도 올바름을 위해 경과 의를 다하는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시대가 변해도 변치 않을 수 있는 학문, 조식의 남명학 정말 멋지네요.
40대 직장인 이다희
늘 공연에 목말라 있을 만큼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직장인입니다. 경남에 살아서 아쉬운 점을 하나 꼽으라면 다채로운 문화생활을 누리는데 좀 어렵다는 건데요. 감스트링! 첼로 선율에 갈증이 바로 해소되네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소식지 덕에 귀한 연주자들을 만나 너무 행복하네요. 음악과 과학의 만남이라니- 어떤 무대가 펼쳐질지 너무 기대가 됩니다. 앞으로도 감스트링 활동 응원하며 찾아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