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에서 알려드리는 소식지 웹진 Vol. 21

<청춘어람>의 첫 번째 시간, 문화 활동가의 이미지

도민서포터즈 한혜림

 2020 청년문화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젝트 사업인 <청춘어람>의 교육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청춘어람>은 경남도내 문화예술기획을 꿈꾸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및 이론교육, 사례탐방을 포함하여 약 1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14일은 그 첫 번째 시간으로 창원문화원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이민혜 강사님께서 ‘청년문화 활동가의 이미지 전략’을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타인을 만나는 일이 많은 만큼 이미지는 활동가로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겠는데요, 긍정적인 이미지를 상대에게 각인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업에 집중하는 중 

  

서로의 이미지 고민하기 


 내가 원하는 문화 활동가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 먼저 각자의 얼굴과 서로의 이미지를 진단해 보았어요. 그리고 나를 활기차고 긍정적으로 만들어주는 퍼스널컬러를 찾아보기도 했는데요, 색이 주는 힘에 대해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이미지 진단하기 

  

 서로의 이미지 진단하기 

  

나의 퍼스널컬러와 스타일링 찾기 

  

나는 어떤 얼굴일까 진단해보기 


 강의 중 ‘상대를 배려한 옷차림이 소통의 시작이다’ 라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상대방이 존중받고 있다는 느낌을 내가 만들 수 있다는 의미니까요.

 기획자를 꿈꾸는 예비기획자 분들께서 자신을 가꾸고 아낌으로써 나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되고 또 각자가 가진 아름다움으로 이미지 전략을 잘 세울 수 있는 시간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