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경남예술창작센터 14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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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602회 작성일 21-08-09 09:42본문
2021 경남예술창작센터 14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 개최
-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경남예술창작센터에서
- 세계적인 미술의 흐름과 동향 파악 및 매칭비평으로 작가 미학의 정립과 역량강화 기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이 운영하는 경남예술창작센터는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제14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를 개최한다. 경남예술창작센터는 올해 2021년 합천 진흥원으로 이전해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공모를 거쳐 선정된 6명의 45세 미만 시각예술 작가가 창작센터에 입주해 작품연구와 창작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오픈스튜디오는 30일 초청 강의와 31일 작가를 대상으로 2차 전문가 매칭비평이 진행된다. 초청 강사로는 Global Art Management Director로 활동 중인 Felix Park이 독일 동시대미술과 독일 화랑 소개 등 다양한 미술계 소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Felix Park은 2008년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서 Art from Berlin 발표와 베를린 화랑협회 프로젝터 매니저, 2018년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이매진 존 레논 전시기획과 2019년 청주공예비엔날레 큐레이터 등을 역임하였다.
매칭비평은 김재환(경남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박창서(미술평론가), 전혜정(미술평론가), 14기 박자현, 이지연, 이현주, 임유진, 정주희, 정진경 작가가 참여한다. 비평가와 작가를 1:1로 매칭해 현재까지 진행한 작업 과정 등을 확인하며, 작가별 미학의 정립 및 결과전시 작품에 대한 토론 등이 작가 스튜디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스튜디오 기간 동안 작가 작업실이 개방되며, 일반인과 타 지역의 미술 관계자도 참여 할 수 있다. 코로나 19의 4차 유행으로 강의 참여 및 스튜디오 관람은 사전 전화 예약제로 이뤄지며 건강상태 등을 확인 후 관람 및 방문이 가능하다.
(문의: 경남 합천군 덕곡면 학리 1길 58, 경남문화예술진흥원 / 경남예술창작센터 055-230-8728)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예술진흥팀 프로그램 매니저 오승민(230-8728)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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