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도내 예술인에게 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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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465회 작성일 21-09-09 15:26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도내 예술인에게 의료비 지원
- 경남 예술인의 의료 복지 향상을 위해 1인 50만 원 의료비 지원
-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 통해 11월 30일까지 접수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은 도내 예술인의 의료비 부담을 경감하여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2021 경남 예술인 의료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대상은 2021년의 본인 및 가구원을 합산한 기준중위소득이 120% 이하(1인 가구 기준 월소득 2,193,397원 이하)를 충족하는 경남 거주 예술활동증명 신청 완료자이다.
지원내용은 공고일 기준으로 입원비, 수술비, 검사비, 약제비, 간병비, 보장구구입비, 재활치료비, 외래진료비 등 검진대상 예술인이 도내 건강검진센터를 보유한 종합병원을 이용한 내역을 확인해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은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구비해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지원 신청은 9월 13일부터 11월 30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www.ncas.or.kr)을 통해 가능하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의료비 지원 사업을 통해 경남 예술인들의 의료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몸과 마음을 바탕으로 예술창작활동을 지속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예술인복지센터 최지혜 주임(055-230-873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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