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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업무협약 체결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업무협약 체결
- 도내 19곳 임대 아파트 입주민 대상 문화예술 향유 협력하기로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 심현채 지사장이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심현채, 이하 주택관리공단)가 8월 25일 영구, 국민 임대 아파트 입주민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택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임대 아파트는 도내 19곳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고령자 등 문화소외 지역민이 입주하고 있다. 진흥원과 주택관리공단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삶의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진흥원은 오는 9월 8일 진주 가좌동 임대아파트에서 도서, 체육용품, 수공예품 등을 판매하는 ‘찾아가는 문화누리 장터’를 개최하여 아파트 단지 내 활기를 되찾고, 거주민들의 문화누리카드 발급 확대와 이용률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찾아가는 영화 상영회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하여 문화예술 향유가 어려운 도민에게 문화예술 활력을 더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화누리카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대상 문화예술, 국내여행, 체육활동을 1인당 연간 11만원 지원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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