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경남 만화·웹툰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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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543회 작성일 22-11-14 11:22본문
2022 경남 만화·웹툰페스티벌 성황리 개최
- 경남도지사관사,도민의집에서 만화·웹툰페스티벌 열려, 전시는 이 달 27일까지
- 경남지역 웹툰작가 대거, 참여 다양한 체험 및 무대프로그램 진행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2022 경남만화웹툰페스티벌’ 에 4천명 이상의 관객이 찾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에 도민에게 개방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모를 기획중인 옛 경남도지사 관사·도민의 집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웹툰 문화 향유 기회 마련 및 지역 작가 홍보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 만화·웹툰전시, ▲ 토크콘서트, ▲ 체험프로그램, ▲ 공연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열렸다.
개막식에는 주요내빈들과 참여 작가를 비롯하여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에서 진행한 “청소년문화다양성 웹툰·애니메이션 공모전”의 시상식도 진행되어 행사의 풍성함을 더했다.
만화·웹툰 전시는 경남웹툰캠퍼스에 입주중인 작가들의 단편만화 15개 작품과 2022년도 창작지원사업에 선정된 웹툰 8편, 웹툰캠퍼스 교육 결과물이 함께 전시되었다.
토크콘서트는 올해 넷플릭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은 <지금 우리 학교는>의 원작자 주동근 작가와 함께 진행되었다. 간략한 특강 진행 후 현장에서 질의응답 방식으로 토크콘서트가 진행되었으며 사전 접수를 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팬사인회 자리도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방문한 관객들은 주요프로그램 외에도 마련된 웹툰태블릿체험, 캐리커쳐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와 애니메이션 음악회, 가족 애니메이션 상영, 공연프로그램들을 즐기고, 옛 도지사관사내에 꾸며진 만화방에서 휴식을 취하며 다양한 방법으로 페스티벌을 즐겼다.
진흥원 관계자는 “많은 관객들이 찾아주셨으나 안전요원들의 안내에 잘 협조해주시고 질서를 지켜주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 며, “경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작가님들을 많은 분들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경남의 웹툰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와 사업들을 운영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차세대문화산업팀 임희정 과장(055-230-886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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