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예술진흥원, AI와 함께한 2박 3일 콘텐츠 창작 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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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8회 작성일 24-09-03 13:44본문
경남문화예술진흥원, AI와 함께한 2박 3일 콘텐츠 창작 캠프 성료
- 대학생·일반인 등 도내 콘텐츠 창작자 56명 참여 열기
- AI로 영상·음악 만들고 시나리오 작성까지 경험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이 함께하는 ‘2024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캠프(1차)’가 산청 한국선비문화연구원에서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3일간 펼쳐진 콘텐츠 창작캠프는 경남 콘텐츠 창작자 56명이 참가하였으며 네트워킹 및 AI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멘토링과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AI 기반 콘텐츠 제작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 강사로는 구독자 54만명의 유튜브 ‘어비월드’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 송태민, 구독자 20만명의 유튜브 ‘OTHANKQ’를 운영하는 작곡가 현병욱, 캐릭터 디자인·스토리텔링 전문가인 서봉국 디자인 쉼표 대표가 참여하여 ▲AI가 만드는 이미지로 영상 만들기 ▲AI기반 음악 만들기 ▲Chat GPT 활용하기 등 각 분야의 멘토링을 진행했다.
캠프 마지막 날에는 팀별 콘텐츠 창작물 상영, 성과 발표 및 평가를 통해 우수한 6팀을 선정하여 상과 상금(총 400만원)을 수여했다.
선정 결과로는 ▲범즈Film(콘텐츠명: 기적의 항해) 팀이 대상 ▲컨벤져스 팀(콘텐츠명:Over the wall_벽 넘어서)이 최우수상 ▲4팀(벼리스타, 열정히어로, 얼음깨기, 구공일사)이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단은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주제 표현력이 확실했고, AI로 생성한 영상 비주얼의 질이 높고 일관성 있는 완성도에 높은 점수를 줬다고 평가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이번 콘텐츠 창작 캠프가 다양한 연령대의 콘텐츠 창작자들이 모여 생성형 AI 활용 콘텐츠 제작 관련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오는 11월, 2차 콘텐츠 창작캠프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차세대콘텐츠팀 박지운 대리(055-230-8865)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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