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의 집‧도지사 관사 다채로운 문화행사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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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9회 작성일 24-09-12 13:11본문
경남도민의 집‧도지사 관사 다채로운 문화행사 펼쳐진다
- 하반기 도민의 집‧도지사 관사 문화예술 프로그램 확정!
-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행사로 활기차고 행복한 도심 속 쉼터 역할 톡톡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경남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서 9월부터 진행될 전시, 공연, 기획 프로그램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특히, 하반기에는 영아‧유아‧장애아동 등 아동친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자율 버스킹을 통해 청년 특화형 공연 문화 프로그램을 강화한다.
전시 프로그램은 9월 한 달 동안 도내 작가 183명이 참여하는 ▲‘경남 미술 경매‧소품 나눔전’을 시작으로 10월에는 가야고분군 미디어아트 등 ▲‘가야고분군 사진전’, 11월 초‧중순에는 ▲‘예술산책 in 도민의 집’과 11월 19일부터 12월 말까지 ▲‘장애미술인 작품전’이 도민의 집과 도지사 관사에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은 관사음악회와 자율 버스킹이 있다. ▲‘관사음악회’는 도내 청년 예술인 버스킹으로 10월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총8회, 매주 토요일 진행된다. ▲자율 버스킹 ‘도민의 집 누구나 버스킹’은 도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으며 10월 13일과 10월 20일 일요일 회당 2팀, 2회 진행된다. 관사음악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 예술인이 참여하는 음악회이며, 자율 버스킹은 도민 누구나 참여하는 버스킹으로 네이버폼으로 선착순 모집하여 무료로 장소를 제공한다.
아동친화 프로그램에는 (집중형)영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유아 문화예술 프로그램 ‘아기자기’, (집중형)장애아동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있다. ▲영아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11월에 6~12개월 영아 대상, 주 1회 총 6회 2그룹으로 진행되는 음악‧미술 프로그램이다. ▲유아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유아 대상 전시와 아동극, 인형극, 마술 등 전시 연계 퍼포먼스 관람 프로그램으로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 동안 5회 진행된다. ▲장애아동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10월~12월 장애 초등학생 대상, 주2회 3그룹으로 나눠 진행되는 음악치료, 창의미술, K-pop댄스 배우기 등 무용이 포함된 프로그램이다. 3개 프로그램 모두 도지사 관사에서 진행 된다.
상반기에 이어 전시와 연계한 문화예술강좌 프로그램인 가죽공예 수업이 10월 한 달간 주 1회 총 4회 진행된다.
그 외 기획 프로그램은 추석 기획 프로그램, 주말 예술 캠프, 안녕 수능, 관사시네마가 있다. ▲추석 기획 프로그램은 9월 14일 토요일 오후, 도민의 집 앞뜰에서 ‘도민의 집 한마당, 한가위 한마당’이 민속놀이‧예술체험과 진주삼천포농악(국가무형유산) 공연으로 진행된다. ▲주말예술캠프는 도내 아동‧가족 대상 공연 관람과 예술체험으로 10월에 진행된다. ▲안녕, 수능은 수험생을 위한 맞춤형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11월 수능이 끝난 후 주중에 진행된다. ▲관사시네마는 9월 25일, 10월 30일, 11월 27일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가족‧연인을 위한 영화가 상영되며, 팝콘도 준비된다.
이 외에도 10월 이후 도민의 집에서 판다를 만나는 법, 도지사 관사 작은방 포토존 등 다양한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2월에는 아름다운 낮과 밤을 선사할 다채로운 빛의 향연도 만날 수 있다.
관사음악회는 도내 청년 버스킹 개인‧단체 공모, 주말예술캠프와 안녕, 수능은 체험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는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에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https://gcaf.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종부 진흥원장은 “영아에서부터 청년, 노년 등 생애주기별 다양한 세대를 아울러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민에게 행복을 드리는 도심 속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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