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문화누리가 함안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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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306회 작성일 23-10-30 22:01본문
경남문화누리가 함안을 찾아 갑니다.
- 사진관, 서점, 장터(체육용품, 수공예품 등) 다채로운 구성
-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오는 11월 1일 오후 1시 ~ 5시, 함안 가야읍 주민센터 2층에서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경남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를 함안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는 도서산간·고령의 이유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직접 이용자가 있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9월 진주, 사천, 창원 각 1회와 10월 고성 2회를 진행하였으며, 문화누리카드 잔액조회 및 사용처 안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여 이용자들의 올바른 카드 사용을 독려하였다.
이번 함안 가야읍 주민센터에서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서점, 체육용품, 수공예품점이 참여해 다양한 문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함안군 이용자의 특성을 고려하여 사진관을 운영해 장수사진(영정사진), 가족사진, 증명사진 등의 프로그램을 문화누리카드로 결제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며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지원금은 1인당 연 11만 원이다. 카드는 가까운 주민센터, 문화누리 누리집, 모바일 앱 등으로 발급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이가영 대리(055-230-87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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