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주)피플앤스토리”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대통령 인증패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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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12회 작성일 23-09-04 14:45본문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주)피플앤스토리”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대통령 인증패 수훈
-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100개사 중 경남유일 기업으로 선정
- 최근 3년간 신규직원 채용 중 약 80%가 청년 채용
- 전체 근로자 중 66%가 여성 근로자로 청년 및 여성 친화적 일자리 창출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피플앤스토리가 2023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어 대통령 인증패를 수훈했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고용노동부가 2018년부터 매년 일자리 창출 및 질을 선도적으로 개선한 기업을 선정해 인증패를 수여하는 제도로 일자리 창출 노력, 정년 연장 등 고용안정, 청년 및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배려, 노동시간 단축 및 일·생활균형 실천 등에 대한 기업의 노력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한다.
지난 2021년 1월 경남으로 본사 이전한 웹툰기업인 ㈜피플앤스토리는 웹소설과 웹툰을 제작·유통하고, 확보된 IP를 기반으로 영화·드라마·게임·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현재 카카오페이지 인기 작품인 ‘죽음 대신 결혼’ 외 8종 드라마화와 뮤지컬 1종을 제작하고 있으며, 2024년도부터 영상화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경상남도와 김해시의 지원으로 김해 율하지역을 기반으로 웹툰 IP를 결합한 메타버스 플랫폼 ‘툰빌((Toonvill)’도 제작 중으로, 디자이너, 프로그래머, 콘텐츠기획자, 웹툰 PD, 웹툰 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채용에 힘쓰고 있다.
이처럼 매년 꾸준한 성장을 보이는 ㈜피플앤스토리는 2022년 평균 노동자 수가 전년 대비 67% 증가했으며, 전 직원 100% 정규직 채용으로 고용안정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신규인원 채용 중 약 80%에 달하는 인원이 청년이며, 전체 근로자 중 66%가 여성 근로자로, 출산 휴가 및 육아휴직, 육아기 근로 시간 단축제도를 적극 장려 중으로 2021년 10월부터는 ‘베이비 케어 조기퇴근’ 제도를 시행, 출산 24개월까지 근로 시간을 1시간 단축하여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행복한 금요일 근무제’를 전 직원 대상으로 시행하여 매주 금요일 근무 시간을 임금 삭감 없이 1시간 단축운영 및 2021년부터는 시차출근제를 도입하여 오전 8~10시 사이 자유롭게 출근하는 등 평일 여가를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피플앤스토리 김남철 대표는 “처음부터 지금까지 직원과 회사의 ‘상생과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와 최상의 근무 환경,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기여하면서 더욱 발전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종부 원장은 “(주)피플앤스토리는 기업의 성과도 매우 우수하지만, 청년 및 여성 친화적 고용조건과 기업운영 방식으로 올해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며, “앞으로 더 많은 도내 콘텐츠기업들이 창의적이면서도 고용주와 근로자 모두가 행복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보도 및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지원팀 박희영 팀장 (055-230-8811)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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