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 10월에는 고성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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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95회 작성일 23-09-27 13:58본문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 10월에는 고성에서 만나요
- 도서, 수공예품, 음반, 효도라디오 등 다양한 구성
-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 10월 고성에서 2회 개최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 이하 진흥원)은 경남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의 편의 제공을 위해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를 10월 고성에서 2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찾아가는 경남문화누리’는 도서산간·고령의 이유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이 직접 이용자가 있는 지역으로 찾아가는 방식의 기획 사업이다. 진흥원은 지난 9월 진주, 창원, 사천에 행사를 개최하여 이용자들이 직접 물건을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문화누리카드 잔액조회 및 사용처 안내 부스를 별도로 마련하여 이용자들의 올바른 카드 사용을 독려하였다.
오는 ▲6일 고성 동해면 복지회관 ▲22일 고성 고분군 일대(축제: 2023 고성 사회보장 박람회)에서 진행되며, 행사에는 도내 문화누리카드 가맹점으로 등록된 도서, 수공예품, 효도 라디오, 음반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 완화를 위해 문화예술·국내여행·체육활동을 지원하는 문화복지 사업이며 6세 이상(201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으로 지원금은 1인당 연 11만 원이다. 카드는 가까운 주민센터, 문화누리 누리집, 모바일 앱 등으로 발급 가능하며 발급일로부터 2023년 12월 31일(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본부 지역문화팀 이가영 대리(055-230-8714)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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