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진 인증하고 영화 보세요

- 경남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진 인증 이벤트 12월 12일까지

- 잔액 소진(0원) 인증 시 영화관람권 선착순 90명에 증정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 이하 진흥원)은 경남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을 위한 잔액 소진 인증 이벤트를 12월 12일(월) 18:00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내 문화누리카드 잔액 0원을 인증하면 영화관람권 모바일 쿠폰을 선착순 90명에게 증정한다.

참여방법은 홍보 포스터 내 링크 또는 QR코드로 접속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누리집(www.gcaf.or.kr)에 게시된 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선정 결과는 12월 13일(화) 진흥원 누리집 및 소통 채널(경남문화누리 카카오톡채널, 인스타그램)에 공지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발급 대상자는 6세 이상(2016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의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이다. 올해는 ‘고물가 부담 경감을 위한 민생 안정 방안’중 하나로, 취약계층 문화생활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9월 1일부터 지원금이 연간 10만 원에서 11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기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는 보유한 카드로 1만 원이 자동 지급됐다.

올해 문화누리카드는 기존 11월 30일(수)에서 2주 연장된 12월 14일(수)까지 발급 가능하며, 사용 기간은 12월 31일(토)까지이다. 카드 발급은 문화누리카드 누리집(www.mnuri.kr), 모바일 앱, 주민센터 등에서 발급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