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스테이지 경남 with 이흥선 마술대회』 성료. “마술” 색다른 콘텐츠의 길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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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229회 작성일 20-07-08 17:00본문
『매직스테이지 경남 with 이흥선 마술대회』성료 “마술” 색다른 콘텐츠의 길을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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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윤치원, 이하 ‘진흥원’)이 주관한 “매직스테이지 경남 with 이흥선 마술대회”가 지난 7월 4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매직스테이지 경남 with 이흥선 마술대회는 FISM ACM(세계 마술연맹 아시아대회) 출전을 위한 전국대회로 본래 김해문화의 전당 누리홀에서 경남도민을 초청하여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 19가 진정되는 않는 분위기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취지로 무관중 공연으로 진행되었으며 진흥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되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진흥원에서는 음악, 연극, 무용에 이어 마술대회까지 온라인 공연콘텐츠로 제작하여 도민들에게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대회의 1,2,3위 입상자에게는 FISM ACM(세계 마술연맹 아시아대회)출전권 지급이라는 영예가 주어진다.
미스터 트롯 땡벌 마술사로 알려진 김민형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1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총 9명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펼쳤고 마술사 최현우 등 5명의 전문심사위원의 심사로 3위는 유원준, 2위는 나세진, 그리고 한국으로 마술 유학을 온 러시아 마술사 Artem이 영예의 1위를 수상하였다.
FISH ACM 출전권은 한국인에게 부여되는 것으로 2위 나세진과 3위 유원준에게 부여되었으며 이들은 내년 11월 FISH ACM 스테이지 부문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진흥원 윤치원 원장은 “이번 매직스테이지 경남을 통해 다시 한 번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공연콘텐츠의 중요성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마술과 미디어를 접목한 융복합 공연콘텐츠 발전의 가능성을 보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온라인 생중계는 동시접속자 최대 680명, 전체 접속자는 6,366명으로 집계되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차세대문화산업팀 이정민 대리(055-230-886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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