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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YEONGNAM CULTURE AND ARTS FOUNDATION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본격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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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287회 작성일 22-08-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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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남의 특화자원을 활용한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 본격 착수


- 웹툰, 웹소설 IP와 김해 율하카페거리 배경 툰빌’, 진주성 및 남강유등축제 메타버스 구축

- 메타버스 공간 구축을 통한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와 청년 유입 기대


경상남도, 김해시, 진주시가 지원하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의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2022 지역특화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사업이 해당 사업자 및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했다.

 

[김해 율하 카페거리 메타버스 플랫폼 툰빌(Toonvill)]

김해시와 도내 전문웹툰 기업인 피플앤스토리에서는 율하 카페거리 구현 및 온오프라인 결합한 형태의 메타버스를 구축하고,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웹툰 IP를 활용한 콘텐츠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경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인 피플앤스토리는 웹툰/웹소설 전문 제작사로 기존 고객층과 보유 IP를 적극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성과가 기대된다.

 

[진주성 및 유등축제 실증 메타버스]

진주시와 넥소텍은 촉석루를 비롯한 진주성의 문화재와 남강유등축제를 3D로 메타버스 공간에 구현한다.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디지털 도슨트 프로그램과 4개 국어를 지원 예정이다. 이번 과제는 진주시 콘텐츠 기업인 넥소텍과 실감콘텐츠 개발 전문기업 넥스텝 스튜디오(서울)와 협업하여 추진한다. 본 사업은 총 7.5억원(도비 3억원, 시비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지역 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내년 2월까지 지역특화 메타버스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남 콘텐츠 기업의 우수한 역량으로 웰메이드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영덕 진흥원장은 지역 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으로 전문인력과 관련분야 청년들의 도내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김태환 대리(055-230-8817)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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