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스튜디오, 멸종위기종 독수리의 생생한 삶을 4K 실감형 영상콘텐츠로 담아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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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22회 작성일 22-09-14 11:22본문
㈜따따스튜디오, 멸종위기종 독수리의 생생한 삶을
4K 실감형 영상콘텐츠로 담아 눈길
- ㈜따따스튜디오, 3년째 몽골~>고성군 찾아오는 독수리 영상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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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영덕)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남도가 지원하는 ‘2022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으로 야생동물과 자연환경에 관심이 많은 ㈜따따스튜디오가 고성군 지원과제로 ‘독수리를 활용한 콘텐츠’를 개발 중이다.
경남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은 역사‧문화‧자연 등 경남 고유의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특화 콘텐츠를 개발하여 경제적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탄소중립 생태문화도시를 선언한 고성군에서는 현존하는 가장 큰 새이자 멸종위기종인 독수리 보호 및 보전에서 더 나아가 독수리를 활용한 고성특화 문화콘텐츠를 개발하고자 본사업에 과제를 제안하였으며, ㈜따따스튜디오가 선정됐다.
㈜따따스튜디오는 캐릭터 개발 기업으로 현재는 그래픽 기술을 기반으로 한 4K 실감형(VR,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또한, 3년째 몽골에서 고성군을 찾아오는 독수리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본 사업으로 ㈜따따스튜디오는 실사 촬영만으로 보여주지 못하는 독수리의 삶을 파노라마 써클비전 영상과 독수리 생태 360도 VR 콘텐츠와 결합하여 제작해 독수리의 웅장함과 생생한 삶을 전달할 예정이다.
현재는 한국과 고성을 대표하여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독수리 마스코트 캐릭터 (2D/3D)를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 회의를 진행 중이며, 몽골에서 직접 촬영한 실사 영상 편집과 그래픽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올해 10월 초에 개발한 캐릭터를 공개할 예정이며, 11월 하순엔 실감형 영상을 선보일 계획이다.
윤정일 ㈜따따스튜디오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몽골과 고성군, 나아가 대한민국의 문화콘텐츠 교류를 통해 독수리 보호 활동에 작은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콘텐츠산업본부 콘텐츠기업지원센터 박지운 대리(055-230-881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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