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음악창작소, ‘뮤지플리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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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962회 작성일 23-09-21 09:40본문
경남음악창작소, ‘뮤지플리 콘서트’ 개최
- 22일(금) 19시, 컵넛(창원가로수점)에서 열려
- 도내 활동 뮤지션 이그린, 반떼가 선보이는 가을밤 어쿠스틱 무대
경남도(도지사 박완수)와 (재)경남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종부)은 오는 9월 22일 19시 컵넛(창원가로수점, 창원 성산구 용지로239번길 24)에서 ‘뮤지플리 콘서트’를 개최한다.
‘뮤지플리 콘서트’는 지역 뮤지션의 음악을 매장에 송출하여 홍보 및 수익 창출 구조를 마련하기 위한 경남음악창작소의 ‘경남뮤지션 스트리밍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뮤지플리’는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의 플레이리스트라는 의미가 있다.
도내 스트리밍 매장 중 하나인 컵넛(창원가로수점)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지역에서 꾸준히 활동 중인 싱어송라이터 <반떼>와 공감과 위로를 나누는 뮤지션 <이그린>이 가을밤 어쿠스틱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음악창작소 누리집(www.musisis.or.kr)과SNS계정(@muzi_ply)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음악창작소 경남뮤지션 스트리밍 활성화 지원사업’은 지난 6월 총 101팀의 경남 활동 뮤지션이 선정되었으며, 창원, 김해, 진주 등 도내 30곳의 송출 매장과 뮤지플리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이들의 음악을 만나볼 수 있다.
뮤지션 및 음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경남음악창작소 경남음악자료관(https://musisis-streaming.com)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경남음악창작소 뮤지시스는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경상남도·김해시의 지원을 받아 음반제작 지원사업, 도내공연 지원사업, 대중음악 아카데미 등 지역 뮤지션 및 음악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한미영 경남도 문화예술과장은 “경남 뮤지션의 지속적인 음악 활동과 지역 음악산업계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스트리밍 콘서트, SNS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문화예술과 황재인주무관(055-211-4532),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김유진 대리(055-230-8856)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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